2023. 2. 19. 20:34ㆍ카테고리 없음
데이터에는 때로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류와 디버깅>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버그라고 부르는데,
이 버그를 찾아서 제거하는 것을 디버깅이라고 합니다.
틀린 그림 찾기처럼 오류를 찾고 고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류와 패리티 비트>
오류를 쉽고 간단하게 알아내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패리티비트가 있습니다.
패리티 비트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는 지 확인하기 위해 데이터 마지막에 추가되는 비트입니다.
전송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끝에 1비트를 더하여 전송하는 방법으로 오류를 검출합니다.
패리티 비트에는 2가지 종류의 패리티 비트(짝, 홀)가 있습니다.
짝수 패리티는 전체 비트에서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정하는 것이고
홀수 패리티는 전체 비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정하는 것입니다.
짝수와 홀수 패리티 이외에 병렬 패리티도 있습니다.
병렬 패리티는 블록합 검사라고도 불리는데, 패리티 비트를 가로와 세러 2차원으로 배열한 것입니다.
(2/16일에 올린 2차원 배열을 참고해 주시면 설명이 더 이해가 실 겁니다.)
각 비트를 사로와 세로 총 2번 검사하여 오류를 검출해 낼 수 있습니다.
병렬 패리티는 오류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 오류에 대해 수정도 가능합니다.
오류와 관련된 오류의 해밍코드 오류의 체크섬등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내용이 더 많습니다.
조만간 조금 더 공부하여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