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2. 21:44ㆍ카테고리 없음
스터디 친구들과 개인으로 신청하여 숙명여대 아이디어톤에 참여하였습니다. 해커톤은
처음인데 여기선 환경, 고령화, 게임중독등 4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아이디어를 내는 해커톤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대회는 주로 환경, 사회문제, 등등을 주제로 할 것 같았기에
전날 미리 생각을 해두고 갔는데 진짜 환경 카테고리가 있어 환경
카테고리 중 자연재해를 주제로 골랐고 전날 생각 해두었던 걸 팀원에게 말 하니 괜찮은 것 같다고 하며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했습니다. 팀원은
개인으로 신청해서 랜덤으로 배정해 주셨습니다. 저희 팀
이름은 유한한 가능성팀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신림동 반지하 사망사고를 기억하시나요? 논란이
많이 된 일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를
보시면 반지하 거주 인구 통계 그래프를 찾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반지하에 거주하는 노약자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하여
저희는 이러한 사태를 대비하고자 폭우
안전지킴이 프로젝트를 생각하였는데요
이 폭우 안전지킴이는 통신모듈, 블루투스 센서, 수위 감지센서 등등을 활용해 이루어집니다.
폭우 안전 지킴이는 핸드폰이 블루투스와 연결이 되었을 때 실행됩니다. 블루투스가
연결이 되어야 사람이 집에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반지하 밖 창문에 수위 감지센서를 활용해 물이 감지되면 앱으로 폭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를
보내줍니다. 또 현관문 앞에도 수위감지센서를 활용해 물이 감지가 된다면 부저가 울리면서 바로 119에 자동 신고가 되고, 노약자에
같은 경우 바로 그 상황에서 대피하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보호자나, 사회복지사에게도 연락이 가는 시스템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줄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